매일 틱톡을 한다. 1주일 전부터 조회수가 현저히 떨어졌다. 일단 이곳에 글을 올리지 못한 몇일 간은 계속 황소처럼 영상을 다시 올렸다. 이것저것 그것 하다가 어제 영어로 검색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아래 링크다.
No views on TikTok
No views on TikTok?
So I post pretty consistently on tiktok and normally get +1500 views on each video. But within the past 3 days, every video I’ve posted gets...
www.reddit.com
나만 틱톡조회수에 목마른 건 아니었다. 다행스럽단 안도감과 함께.
틱톡을 운영할 때 왜 하나의 주제로 통일성을 유지해야 하는지 어렴풋이 느꼈다.
틱톡 알고리즘!
여러가지 짬뽕해서 올리면 유튜브, 인스타그램도 그렇듯이 조폭, 조잡한 크리에이터로 분류한다고 위 링크 댓글에 나와있다.
요즘 틱톡은 잘나가도 너무 잘나가서 사실 사용자들이 많으니 알고리즘으로 잘되는 얘들만 홍보해줘도 아쉬울 게 없는 뜨는 플랫폼이 됐다. 다른 소셜미디어가 그랬던 것처럼 틱톡도 정체기가 오겠지.
콘텐츠 방식(?)을 변경해서 하우투를 계속 올려야 할 가능성도 있겠다. 사실 뭐 가르칠 게 없어서 난감하고 워낙 정체성이 잡스러워서 이럴 땐 닥치고 한 개만 파야겠단 생각도 든다. 팔로워도 줄고 있어. 잘가 뜨내기친구들.
www.tiktok.com/@dobob5/video/6855026417860742402
TikTok의 애니킴_Editor
This is #틱톡쌤 #korea #place #travel #fyp
www.tikt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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