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으로 하는 영어공부, 매일 틱톡하는 에디터 D+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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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의 애니킴_Editor

틱톡은 유튜브나 다른 플랫폼에 비해 영상을 올리기에 수월하다. 

내가 가진 지식이 미천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를 끄집어 기록해두면

어떤 사람에겐 도움이 되는 팁이 되기도 한다. 일련의 그런 과정들이 흥미롭다. 

 

틱톡으로 영어도 공부한다. 

훨씬 재미있다. 외국 유튜버들과 한국 유튜버의 차이를 느끼긴 했지만

틱톡에서도 확실히 콘텐츠 결이 다르다. 

 

외국 유튜버들은 다들 자존감이 높은지 자기 얼굴을 서슴없이 드러내며

자신이 아는 지식을 뽐낸다. 그에 반해 한국은 내가 팔로잉한 사람들이 그런건지

도통 예쁘고 웃긴 것들이 더 많다. 아쉽다. 

 

나는 그런 틱톡 세상에서 어떤 틱톡커가 되고 싶은걸까. 

잡지식이 많으니 잡스런 틱톡커가 되야지. 

 

틱톡커 중에 딸셋맘 채널이 소통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회신으로 영상을 찍고 계속 틱톡에서 머무르게 한다. 

내 영상엔 댓글이 별로 달리지 않아서 그 지점은 고민이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Bh2Xx9l6CGQkcbqBpdhIIIeBZoHv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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