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밖 콘텐츠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 틱톡하는 에디터 D+21 좋은 콘텐츠에서 중요한 것은 좋아요와 공유 숫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나에게 좋은 콘텐츠는 좋아요! 노예였다는 걸 알았다. 사람들 마음 속의 결핍을 움직이기 위해 내가 틱톡에서 선택한 영상은 하우투였다.- 집에서 맛있는 커피 먹는 법 - 사과 갈변되지 않고 맛있게 먹는 법 - 쨈 만들어서 맛있게 먹기 쓰고보니 맛있게 먹기 이게 내 틱톡 주제인 것 같다.맛있게 먹는 영상 시리즈가 생각보다 반응이 저조했다. 한 자리 숫자가 나오니까주말동안엔 육아하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찍을 힘도 없었다. www.tiktok.com/@dobob5/video/6847788778355002625TikTok의 애니킴_Editor#🌈 #blueskywww.tiktok.comwww.tiktok.com/@dobob5/vid.. 매일 틱톡하는 에디터 D+18 조회수 병맛에 취했던 걸까.조회수 5,0 이란 숫자가 찍히니까 기분이 이상하다.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했다. 임시저장함에 모아둔 영상을 풀었다.틱톡은 할수록 실력이 틱톡스럽게 업그레이드 된다는 생각이 든다. 플랫폼에 맞게 콘텐츠 제작하는 능력 키워야겠다. TikTok의 애니킴_Editor#명동역 #직장인점심 #구내식당 #추천 #fyp #lunch #moneysavewww.tiktok.com 매일 틱톡하는 에디터 D+16, 17 어제 조회수 포텐을 맛보고 목표한 리듬이 나오지 않았다. 아직 사용자가 보기엔 왜 그 영상이 터졌는지 알 턱이 없었다. 비슷한 하우투 영상을 올려보고 귀여운 고양이 영상도 만들었지만 오늘은 조회수가 바닥이다. 틱톡 알고리즘은 운에 의해 움직이는 걸까. 생각보다 사람들은 커피 만드는 법이나 우리집 예쁜 고양이엔 관심이 없었다. 위처럼 임시저장한 사이 에어로프레스로 커피 내리는 영상이 터졌다. 맛있는 커피를 먹고자 하는 니즈를 건드린 걸까. 노하우, 하우투 개념을 담은 틱톡 영상은 조회수 늘리기에 도움이 된다. 해시태그 쓰는 것도 틱톡에선 다른 플랫폼보다 훨씬 중요한 듯 싶다. 뭐랄까. 일반적으로 검색할 것 같은 해시태그랑 디테일하게 좁게 접근한 해시태그를 써야 하는 듯 싶다. 챌린지 참여하는 게 무엇보다 .. 매일 틱톡하는 에디터 D+15 15일째 가장 높은 조회수의 영상이 나왔다. 이름하여 식물심폐소생기. 난 나름 플랜테리어도 550만원을 주고 배운 사람이다. 배웠다. 비싼 돈을 주고 그게 다시 돈으로 환산이 되지 않으니 식물의 식도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일상에서 식물생활은 뗄레야 떼기 어렵다. 시옷구독커피에 둘 난 화분 사러갔다가 머리카락 닮은 수염틸란드시아를 샀다. 당시 집에 미세먼지 제거에 열을 올렸던 남편 덕이다. 내가 이번에 샀던 틸란드시아는 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잘 안죽는 녀석이었다.그런데...띠로리.죽어갔다. 아무리 물을 줘도 살아나지 않았다.살릴 수 없었다. 살리고 싶었던 것 같다.식물을 소모품이라 가볍게 생각해 또 사면 그만인데나는 짠순이이고 돈을 식물에 더 쓰고 싶지 않았다. 말은 식물살리기라고 했지만수염틸란.. 매일 틱톡하는 에디터 : 100일 도전(20.6.23-9.30) 회사에서 내가 하는 일은 콘텐츠마케팅이다. 틱톡을 잘 몰라서 직접 체험하고 있다. 일단은 재미있다. 유튜브보다 간편해서 더 손이 가는 것 같다. 마치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 하나를 선택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춘 어플이란 생각이 든다. 아직은 틱톡커의 특성을 잘 몰라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다. 일단은 내가 잘 아는 것들에 대한 틱톡을 찍고 있다. 나를 드러낸다 그러니까 얼굴을 노출하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이 좀 없어야 할 것 같긴 하다. 영상과 상관없는 댓글이 달렸다. 소통하고 싶었는데 댓글 창을 막았다. 욕이 난무하고, 콘텐츠와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콘텐츠마케터 #틱톡 #직장인 TikTok의 애니킴_Editor#마케터 #컨텐츠 #직장인 #fyb #회사원 #일하는www.tiktok.com.. 가치를 지불할 만한 곳은 그래도 잘 된다 : 현업마케터가 경험한 코로나19 1. 퇴사와 코로나 영향 무직(2주 후 다시 새직장 출근) 상태였던 식품마케터와 육아휴직 상태인 자동차마케터! 2. 코로나 이후 회사 매출의 변화 식품마케터 : 사람들이 일상에서 먹는 음식을 구분하면. 주식, 부식, 간식이 있는데요. 외식을 못하지만 가공식품을 먹는 빈도가 늘었죠. 식품업계 전반에 걸쳐서 잘 되고 있다. 자동차 마케터 : 1,2월 실적이 떨어지다가 3월에 회복. 돌아와서 전년대비 비슷한 상황인데. 해외는 실적이 떨어진게 그대로. 작년부터 모빌리티가 움직이면서 영향이 있고요. 왜 차를 사려고 하느냐, 코로나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어요. 실물경기가 악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중형차 수요가 많은데, 그것이 튼튼하단 의미죠. 경상용차 회복이 되지 않았다! 3. 코로나19 이후 가장 체감하는.. 비즈니스에서 수익성이 갖는 의미 : 노션(Notion) 트렌드는 수익성이다. 비즈니스가 꾸준히 돈을 벌 능력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투자하면 꾸준히 돈을 벌어올 수 있는 비즈니스가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수익성은 그다지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지표가 아니었어요. 수익성 보다는 성장성, 즉 매출의 성장속도가 투자자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지표였죠. 하지만 이제는 그 법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투자자들이 수익성 쪽으로 더 강하게 전환하고 있는거죠. 그 증거 중 하나는 노션. 오늘 뉴욕타임즈에서 기사가 하나 나왔어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생산성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노션이 20억 달러 (약 2.4조원) 기업가치에 투자를 5000만 달러 (약 600억원) 받았다는 거지요. (노션 홈페이지 링크) 노션은 에버노트처럼 .. 문앞에 두고 가세요, 언택트시대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 문고리🚪도 플랫폼이 됩니다 언택트 소비가 확대되면서 분주해진 공간이 있다. 바로 '문고리'. 배달원과 마주하는 것을 꺼리는 고객이 늘면서 문고리에 물건을 걸어달라는 요청이 많아진 것이다. 배달앱 요기요에 따르면 '문 앞에 두고가세요'라고 요청하는 주문이 코로나19 이후에 151%나 증가했다. 언택트 소비 경향에 따라 스타트업들이 문고리를 활용한 사업기회를 찾고 있다. 🚪문고리를 적극 활용하는 회사들 1. 런드리고👔 : 바퀴 달린 커다란 세탁 수거함을 통해 비대면서비스 제공. 직장인이나 맞벌이 가정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잠들기 전까지 문 앞에 내놓으면 된다. 2. 세탁특공대👖 : 문고리를 통해 세탁 서비스 제공. '세탁은 지구를 구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독특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관련 Goldman Sachs 리포트 요약 1. Corona Virus글로벌 경제 타격 - 중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원자재 시장과 공급체인에 큰 영향을 미침. 원상복구까지 약 6개월 소요될 수 있음 - 글로벌 GDP 상승률은 30년 내 최저 수준인 2%에 머물 예정 - S&P 500 은 2020년에 약 -15%-20% 수준의 하락을 보일 것 -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도 있겠지만, 실질적인 피해는 시장 내 불안 심리에서부터 비롯됨. (항상 인류는 바이러스와 공생해왔음) - 20년 하반기에 주식시장은 원상회복 예상 2. 기타 시장 관련 의견 - 최근의 몇 주의 시장 내 타격은 바이러스와 사우디-러시아간 유가 전쟁으로 인해 발생함. - 저유가는 산업경제국들에게 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미국은 현재 주요 에너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