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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trend

전세계 곳곳에서 동네북 된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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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대목] 2014년 처음 등장한 로포소(Roposo)는 요즘 회원이 급증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다. 로포소는 1분 이내의 쇼트폼(Short-form)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앱으로 인도 로컬 서비스다. 지난 6월 29일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인도에서 유통되는 59개의 중국 앱을 금지했는데 결정이 나온 지 이틀 만에 대체재를 찾는 사람들이 로포소에 몰려들어 회원 수가 무려 2200만명이나 늘었다. 

 

미국 침공에 성공한 중국의 소셜미디어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인도 정부의 조치를 높이 평가한 뒤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앱을 미국 내에서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전부터 일부 정치인들은 틱톡을 잠재적인 중국의 스파이로 지목했다. 지난해 공화당의 톰 코튼 상원의원(아칸소주)은 “틱톡이 국가 안보에 끼칠 위험성을 정보기관들이 평가해달라”고 요구한 적도 있다.

 

젊은 유권자는 ‘틱톡 금지’ 반대 높아 - 전문가들 중에서는 이런 접근이 과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틱톡이 지나친 부분이 있지만 다른 수많은 앱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틱톡이 모으는 정보 역시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수집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15초 혁명 틱톡이 ‘동네북’ 된 사연

2014년 처음 등장한 로포소(Roposo)는 요즘 회원이 급증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다. 로포소는 1분 이내의 쇼트폼(Short-form)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앱으로 인도 로컬 서비스다. 지난 6월

n.news.naver.com

 

TikTok's India rival Roposo booms with 500,000 users added every hour

Battlers in other categories have also received a windfall

gul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