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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밖 콘텐츠

내 일상도 팔리는 콘텐츠일까 : 매일 틱톡하는 에디터 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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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향이 잡학스럽다. 

그래서 플랫폼별로 하나의 주제로 킬러콘텐츠를 이야기하는 성공한 인플루언서 이야길 들을 때만 

늘 작아진다. 거의 쪼그라든다. 나는 이것도 관심 있고 저것도 관심있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알고 있다. 나 역시 잡다한 것보다 정갈하게 하나만 파는 크리에이터를 선호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면 되지 않는가 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진다.

팔만한 게 없단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것도 팔아보고 저것도 팔아보면서 경험치를 쌓는 중이다.

 

오늘 올린 틱톡 영상에서는 키우는 자녀를 업로드했다. 

24세 이하가 주로 사용하는 틱톡 플랫폼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까. 

 

7월 15일 기준으로 틱톡지식인 발표가 있었다. 

1위, 2위, 3위 다 살펴봤는데 

팔로워도 많고 인기쟁이들이었다. 

그들과 나의 시간적인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섣불리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욕심은 나지만 못먹을 떡이란 생각. 

 

1위한 틱톡커는 악세사리 만드는 영상만 올린다. 

멋지다. 나는 하나만 올린다면 뭐가 남을까. 무엇이 남을까.

고민된다. 

 

https://vt.tiktok.com/UqNNFj/

TikTok의 애니킴_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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