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7일 미국장은 알려진 뉴스와 다르게 빨간불의 폭등 아니다 폭주였다. 주루룩 비가 내리다가 정부에서 양적완화와 부양책 타결 등 계속 압력을 넣으니 시장의 유동성이 커졌다.

억동료에게 좋은 기업 고르는 법을 배웠다. 방법은 간단했다. 기준은 돈을 잘 버느냐였더. 기업마다 분기별 실적을 발표한다. 실적에서 매츌, 주당순이익, 대표의 이야기를 체크하면 된다.
기업 실적치가 있는데 분기마다 그걸 뛰어넘는 곳은 안심하고 사도 된다랄까. 코나아이는 감사보고서 접수가 됐다. 여긴 영업이익이 정말 안좋다. 계속 적자. 그래도 나름 인천 지역화폐 꽉 잡고 있던데 어디에 투자를 많이 하는 건지 실적이 좋지 않았다. 투자 초보 때는 분기마다 기업의 실적 체크하는 게 첫번째라고 했다.
제일 위험한 일은 주식 가격만 보는 것. 물론 가격도 중요하지만 그건 본질을 흐리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 기업가치가 높으면 비싸다. LG생활건강은 국내 명품주식으로 백만원이 훌쩍 넘는다. 삼성전자도 전에는 250만원인가 했다던데 현재는 액면분할해서 주당 4만원 구입이 가능해지도록 했다.
* 보면 좋을 #유튜브영상
수익과 이익을 구분하기
수익 = 번 돈(비용이 포함)
이익 = 남는 돈(수익에서 비용을 빼야)
https://youtu.be/E7RrowQr32w
#실업자 #300만 미국스케일 후덜덜

코로나 탓에 미국은 300만 명이란 숫자의 실업자가 발생했다.
http://naver.me/IDSaFYIH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대량 실업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미 상원이 25일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2조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경기침체를 막을 수 없다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328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덧) 억동료의 폰 첫화면에는 달러/ 위안 / 기름 / 금 / 미국선물 / 미국국채에 관한 정보가 세팅되어 있었다. 이들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도 시장 흐름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아직 보는 의미 장확히 잘 모르지만). 이걸 보면 주식 가격에 현혹되지 않고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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