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퀴비의 광고전략 인사이트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를 앞둔 퀴비(4월 6일 런칭)가 최근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7억 5,000만 달러(약 9,000억 원)의 추가 유치해서 현재까지 총 17억 5,000만 달러(약 2조 1,000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했다. 초기 투자자 중에는 디즈니, 중국의 알리바바와 JP모건도 참여했다. Axios에 따르면 퀴비는 출시되기도 전에 향후 1년 간의 광고까지 완판했다. 퀴비에 투자한 10개의 독점 파트너 회사는 타코벨, 펩시, T-mobile, 구글, 윌마트, P&G 등으로, 투자액은 1억 5,000만 달러(약 1,800억 원)에 이른다. 퀴비는 10개의 파트너 회사를 포함해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25개 이상의 브랜드 광고(Lays, Doritor, Tid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