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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장성규의 '워크맨' 일베 논란 관련 사과 영상(6분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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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워크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워크맨'은 20일 "새벽에 장성규님으로부터 영상을 전달받았습니다. 그 분의 뜻에 따라 편집없이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워크맨'은 3월 11일 공개된 영상에 들어간 자막으로 논란이 있었다. "18개 노무 시작"이라는 자막이 들어갔고 누리꾼들이 일간베스트(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워크맨 커뮤니티에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고 1만 3천 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용자(이 채널에선 '잡것'으로 칭하는 구독자)와의 소통이 중요한 콘텐츠포맷에서 위기 상황 발생시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게 좋을지, 사회도덕적 이슈는 물론 법제도적 문제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지난해 '벤츠'와 올초 '아임뚜렛' 등..). 앞으로 자율규제도 필요한 사안으로 보인다. 영상에 담긴 진정성이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되고 해소의 실마리가 될 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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